제주지역 공공시설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도내 공공시설 62곳을 조사한 결과 출입구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록을 설치한 곳은 64%였고, 점자나 음성안내장치가 있는 곳은 29%에 그쳤습니다. 또,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된 곳은 79%였고, 청각장애인용 전화기는 29%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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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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