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오던 항공기가 잇따라 벼락을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낮 12시 25분과 12시 40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오던 항공기 2대가 벼락을 맞았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산 공항의 폭설과 에어부산의 정비 문제 등으로 항공기 8편이 결항됐고 2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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