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와 장흥 노선 쾌속선이 내일부터 다시 운항을 시작하면서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성산포항 내국인면세점도 영업을 재개합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성산포항면세점은 장흥 노선을 운항하는 오렌지호가 선박 점검에 들어간 지난 10월부터 영업을 중단했고 지금까지 14만 여명이 이용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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