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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간 앞두고 주택매매가 크게 올라

김찬년 기자 입력 2014-12-20 00:00:00 조회수 157

제주의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이 다가오면서 아파트 매매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42%로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10배 이상 높았습니다. 전세 거래가도 일주일 만에 0.41%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신구간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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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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