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내도동 내도알작지 해변에서 국제멸종보호종 돌고래인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 해안에서는 최근 일주일동안 상괭이 4마리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대학교 돌고래 연구팀은 사체를 부검한 결과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 죽은 뒤 조류에 떠밀려 온 것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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