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본이 초대형 카지노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 신화역사공원 내 복합리조트의 건축이 허가됐습니다. 제주도는 람정제주개발이 신청한 리조트 월드 제주의 1단계 사업에 대한 건축 허가를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건축 허가에는 만 제곱미터 규모의 카지노가 들어서는 관광호텔과 휴양 콘도미니엄, 테마파크 등이 포함됐고, 람정측은 다음달에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