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80대 노인 전처 살해후 음독 자살

이소현 기자 입력 2014-12-28 00:00:00 조회수 76

80대 노인이 전처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제주시내 한 양로원에서 82살 좌모씨가 이혼한 전처 73살 김모씨와 함께 있던 오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김 할머니가 숨지고 오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좌씨는 범행 후 현장에서 음독 자살했습니다. 양로원에서 만난 이들은 6년전 결혼해 양로원에서 함께 살았으나 지난해 이혼한 뒤 따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