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성수기가 끝나면서 제주지역 기업경기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기업경기지수는 80으로 한달 전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9포인트 높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관광성수기가 끝나면서 내년 2월까지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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