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로 작년보다 1.1%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천990년 통계기록이 작성된 뒤 가장 낮은 수치인데 통계청은 유가 하락과 가격 폭락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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