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금연 구역이 늘어나면서 흡연 단속도 강화됩니다. 제주시는 동부와 서부, 제주보건소로 구성된 금연환경 조성 합동팀을 꾸리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갑니다. 올해부터는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으며 커피숍 흡연석 제도도 폐지돼 의자가 없는 전용 흡연실과 야외 구역에서만 담배를 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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