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초고층 건물 드림타워에 교통혼잡에 따른 대책을 요구한 가운데 사업자가 교통부담금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타워 시행사인 동화투자개발은 교통부담금을 기존의 36억원에서 78억원으로 늘리는 교통대책 변경안을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화투자개발은 인근 도로 3군데의 확장과 신설비용을 부담하고, 대형버스와 택시주차장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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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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