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임대와 관련해 잡음이 이어져온 재래시장 입점 방법이 공모제로 바뀝니다. 제주시는 지금까지 동문과 서문시장의 입점 상인을 상인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지만 최근 경쟁이 과열되면서 공정성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공개모집으로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점상인들에 대한 시장 사용료 50% 감면 혜택도 2천 17년부터는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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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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