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면세점이 제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매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오늘 서귀포지역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제주에 새로운 법인을 세워 면세점을 통한 각종 세금과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시 연동 롯데시티호텔에 면세점 특허를 받으면 600평 규모의 중소기업 매장을 열어 제주 특산품 전용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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