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제주 출신 강창일, 김우남, 장하나 국회의원은 오늘 공동성명을 내고 국방부는 행정대집행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해군이 약속했던 '관사 건설 시 주민동의'라는 협의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국회는 해군기지 공사 예산을 통제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일 지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내일 귀국시간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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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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