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봉 제주도의원은 원희룡 지사가 개인적인 경조사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직원들에게도 업무추진비로 경조사비를 내지 말라고 해놓고 정작 자신은 매달 20만원에서 70만원씩 업무추진비로 경조사비를 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는 법적으로 직원들에 대한 경조사비는 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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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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