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연안에 괭생이 모자반이 밀려들면서 해양쓰레기 처리 예산이 바닥났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처리예산의 80%인 1억 7천 800만원을 투입해 모자반 650톤을 수거했지만 아직도 천톤 이상을 수거해야 돼 사실상 예산이 바닥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제주도에 예비비 5억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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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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