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0분쯤 일본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서귀포 남동쪽 481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포선적의 29톤급 근해연승어선인 만금호가 일본 순시선에 나포됐다 11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제주어업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만금호는 조업일지를 제대로 적지 않고, 어창 도면을 소지하지 않은 혐의로 나포돼 조사를 받았으며, 모레쯤 제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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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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