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월드컵경기장 등 서귀포지역 공공체육시설 3군데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공공체육시설 12군데를 조사한 결과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씨름장과 강창학 종합경기장, 88올림픽 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석면이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6천만원을 들여 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 구장에 설치된 석면 일부를 우선적으로 철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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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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