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오랜 말썽거리였던 4륜 오토바이 ATV가 내년부터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도면은 최근 ATV 대여업체 13군데 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다음달 말까지 ATV 165대 가운데 65대를 조건없이 없애고 나머지는 12월까지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도에서는 해마다 30여 건의 ATV 교통사고가 발생해왔는데, 업체들은 전기 자전거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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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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