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된 교복 학교주관 구매에 사립학교들이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에 따르면 교복 학교주관 구매에 제주지역 국공립 중.고교 57곳은 모두 참여했지만, 사립 중.고교 15곳의 참여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 곳도 참여하지 했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사립학교도 의무적으로 교복을 공동구매하고 교복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복을 표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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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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