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북촌리가 음식물 쓰레기 광역처리시설 유치 여부를 이달 안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역처리시설은 음식물 쓰레기와 죽은 양식 물고기를 퇴비로 만들고 이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인데, 유치한 지역에는 151억원이 지원됩니다. 제주시는 북촌리에 건설이 무산되면 다른 지역으로 입지를 변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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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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