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국회의원 3명이 지난해 5억 6천여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창일 의원이 가장 많은 2억 7천 600여만원을 모금했고, 김우남 의원이 1억 8천 400여만원 김재윤 의원이 1억 10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강 의원은 연간 300만원 초과 기부자도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김재윤 의원이 12명, 김우남 의원이 3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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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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