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실업급여를 받은 근로자가 2년 연속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고용센터에 따르면 도내 실업급여 수급자는 지난 2천 12년 9천 800여명에서 재작년 만 300여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만 40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급여도 지난 2천 12년 296억원에서 지난해에는 34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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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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