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 노동조합이 창사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언론노조 JIBS 지부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1%가 찬성해 오늘 오후 3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노조는 방송제작환경 개선과 신사업 투명성 확보, 근로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부터 14차례에 걸쳐 사측과 단체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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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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