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사업자가 토지주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어음 풍력발전지구개발사업을 제주도가 승인 고시했습니다. 제주도는 검찰 수사는 개인적인 비리혐의인 만큼 사업 허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건설 등이 추진하는 어음 풍력발전지구에는 오는 2천 17년까지 670억원이 투입돼 풍력발전기 8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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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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