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여객선을 댈 수 있는 크루즈항이 오는 5월 중국 칭다오에 완공돼 제주에 취항합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칭다오 크루즈항은 부두길이만 1킬로미터로 22만톤급 크루즈가 댈 수 있는 규모입니다. 5월 29일부터는 칭다오에서 제주를 거쳐 일본 가고시마로 가는 항로에 승객 천 800명을 태우는 7만톤급 크루즈가 운항하며 첫편은 이미 예약이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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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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