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을 그린 미술전시회 '얼음의 투명한 눈물'이 오늘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4.3 관련 회화와 사진, 조각 등 40여 점을 선보이며, 민중미술가 강요배를 비롯해 모두 36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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