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전 지사 재임 시절 제주도의 승진 인사와 개발사업 인허가가 불공정했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와 관련해 원희룡 지사가 도정의 수장부터 공직사회에 사조직을 만들어 잘못된 편가르기를 했다며 우 전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인사와 인허가, 예산 편성의 고질적인 병폐를 뿌리뽑고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감사원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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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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