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5분, 제주를 출발할 예정이던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결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비행기에 타고 있던 수학여행단 등 승객 200여 명이 기체 수리를 기다리며 2시간 가량 대기하다 내렸습니다. 승객들은 오늘 오전 9시 특별기를 타고 12시간 만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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