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항공기 10대 중 1대 이상이 지연 운항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공항을 이용한 국내선 항공기의 지연율은 12%로 10대 중 1대 이상이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출발하거나 도착했습니다. 항공사별로는 진에어가 16.6%로 지연율이 가장 높았고 대한항공이 8.4%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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