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가 최근 발표한 감귤 구조혁신 정책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농민을 배제한 감귤대책을 수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비상품 감귤을 농민들이 알아서 폐기하라는 것은 무책임한 정책이며 부적지 감귤원 폐원과 불량감귤원 정비명령제도 기준이 모호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행정처분으로는 농민들을 설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