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점을 앞두고 교통대책 논란이 일고 있는 롯데 면세점이 주차장을 늘리는 개선안을 제출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외부에 주차장 4곳을 임대해 수용능력을 274대에서 386대로 늘리고 대형버스는 6대에서 74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전문가와 면세점 관계자를 불러 자문회의를 열고 현장 시물레이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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