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두달 연속 월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관광객은 131만 명으로 종전 기록이었던 지난 4월의 12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보다는 30% 늘어난 것으로 관광협회는 황금 연휴와 수학여행단의 회복세에 힘입어 내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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