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우려에 따라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내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범도민 안전체험한마당과 오는 7일 서귀포시 강창학 경기장에서 예정됐던 제주하늘사랑축제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또, 현대.기아차의 사원 수련회와 우주소년단 제주본부의 초등학교 캠프, 지역과 단체별 체육대회들도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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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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