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 도내 병원에 입원한 74살 할머니가 고열이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메르스 의심 자진 신고자는 7명으로 늘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메르스 발생지역에 있었던 3명은 잠복기간을 고려해 자가 격리 중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