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여파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긴급 신용보증이 지원됩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메르스 관련 피해를 입은 숙박업소와 음식점, 여행사와 운수업체 등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8월 말까지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최대 3천만원까지 특별보증을 서준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보증 수수료는 대출금의 0.7%로 기존의 1%보다 낮고 보증처리기간도 5일에서 2일로 단축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