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에서 분양형 호텔 건축 붐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건축 허가를 받은 분양형 호텔은 3곳으로 지난해의 17곳보다 줄었습니다. 허가받은 호텔의 객실도 785실로 지난해의 2천 45실보다 적었습니다. 서귀포시는 숙박시설 과잉으로 분양형 호텔 수익률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자 투자자들이 신중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