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당시 단원고 학생들을 구한 김동수씨가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씨 등 4명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목숨을 걸고 단원고 학생 20여 명을 구했으며 부상과 정신적 충격으로 오랫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