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평화재단의 제주도 출자출연기관 지정 논란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가 독립성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4.3평화재단 이사들을 만나 지방재정법에 따라 출자출연기관이 되지 않으면 운영금을 지원할 수 없다며 독립성은 조례를 통해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3평화재단은 다음 주에 이사회를 열어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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