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3으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99포인트보다는 4포인트 높아 제주지역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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