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건설사가 수주한 공사 금액은 3천 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3% 늘었습니다. 특히 숙박시설과 주거용 건축 등 민간부분 건설 수주액이 83%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건설협회는 공동주택 계약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당분간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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