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3기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제주지역 합동유세가 오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합동유세에는 노회찬 전 대표와 심상정 의원, 노항래, 조성주 등 4명의 후보가 나와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제주도당에는 김보성 현 위원장이 단독 출마했으며 정의당 전국 동시당직선거 투표는 오는 6일부터 온라인과 현장투표 등을 거쳐 11일 개표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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