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낙석위험지역에 문화재청이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조사에서 최근 낙석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확인하고, 현재 설계 중인 진입로 우회도로 건설 계획을 검토했습니다. 산방산 진입로는 지난 2천 12년 이후 지금까지 11차례 낙석사고가 발생했는데, 서귀포시는 정비공사를 위한 현상변경허가 요청과 긴급보수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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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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