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닭과 오리 사육이 크게 늘었고 한우와 육우는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사육 오리는 만 9천여 마리로 1년 전보다 78% 늘었고 닭은 25% 증가했습니다. 반면 한우와 육우는 6.2%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여름철 보양 특수로 닭과 오리 사육이 늘었고 축산 농가의 고령화로 한우와 육우 사육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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