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무역수지 적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출액은 1년 전보다 6% 늘었지만 수입이 16% 증가해 무역 수지가 역대 최고치인 1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는 넙치나 백합 등 제주 특산품의 수출이 침체된 반면, 관광객 증가로 기초화장품이나 위스키 등 수입품 판매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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