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에 400억 원의 융자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메르스 특별융자가 포함된 올 하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신청을 받은 결과 관광업체 150여 곳이 400억 원의 메르스 특별융자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신청은 숙박업 분야가 53%로 가장 많았고 여행업과 관광 식당 등이었으며,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대상자와 지원금액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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