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내 삼다수 대리점을 없앤 뒤 소매점에 직접 공급하겠다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유통정책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연합회는 삼다수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소비자에게 공급돼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유통단계가 줄어들면서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소비자 판매가격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