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들어서는 외국인 면세점에 5개 업체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관광공사와 주식회사 마제스틱, 온플랜 인터네셔널과 청봉환경, 시티플러스 등 5개 업체가 면세점 참여 의향을 밝혔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은 최근 크루즈 관광객이 늘면서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예상되고 있는데 제주도는 오는 9월에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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