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크게 줄었던 크루즈 관광객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에 제주항에 입항하기로 했던 크루즈 여객선 가운데 64%가 취소됐지만 다음달에 취소됐던 크루즈 16척은 대부분 정상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다음달 3일에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