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해수욕장 음수대의 수질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가 지난 6월 말부터 도내 11개 해변 음수대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일반 세균 등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자원본부는 해변 음수대에 수돗물 인증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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